여수시, 학교 지원 100억 투입…미래 인재 양성 박차
88개교 대상 6개 분야 44개 사업
입력 : 2025. 03. 20(목) 10:36

여수시청.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100억원을 편성하고 관내 학교 지원에 나선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초·중·고·특수학교 등 88개교로 보조금은 학교별 여건과 필요에 따라 6개 분야 44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고등학교별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30억원) △초·중 방과후학교 운영(6억원) △우수 학생 관내 고교 진학장려금(4억원) △직업계고 융복합 미래 인재 양성(1억4000만원) △원어민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15억원) △중·고등학생 교복비 지원(8억원) △중증 장애 학생 학습·활동 지원(2억원)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심폰 지원(1억8000만원) △환경 개선 대응투자(3억5000만원) 등이다.
이 밖에도 시는 교육 소외계층의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을 지원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누리는 행복교육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 외에도 교육국제화특구사업(19억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21억원), 초등학생 입학지원금(1억8000만원) 등 교육인프라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수=이경기 기자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초·중·고·특수학교 등 88개교로 보조금은 학교별 여건과 필요에 따라 6개 분야 44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고등학교별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30억원) △초·중 방과후학교 운영(6억원) △우수 학생 관내 고교 진학장려금(4억원) △직업계고 융복합 미래 인재 양성(1억4000만원) △원어민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15억원) △중·고등학생 교복비 지원(8억원) △중증 장애 학생 학습·활동 지원(2억원)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심폰 지원(1억8000만원) △환경 개선 대응투자(3억5000만원) 등이다.
이 밖에도 시는 교육 소외계층의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을 지원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누리는 행복교육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 외에도 교육국제화특구사업(19억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21억원), 초등학생 입학지원금(1억8000만원) 등 교육인프라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