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여수 송도항·송고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입력 : 2025. 02. 26(수) 17:34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여수 갑)은 26일 해양수산부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여수시 송도항과 송고항 등 2곳이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경제·생활·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인력 정착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올해 전국 98개소가 지원해 최종 25개소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여수시에서는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유형2)과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유형3)에 각각 1개소씩 선정됐다.

주 의원은 “송도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송고항의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낙후된 어촌어항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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