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 '외국인 근로자 fire safety 지원센터' 출범
입력 : 2025. 01. 09(목) 15:27
광주 광산소방은 9일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안전을 위해 fire safety 지원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광주 광산소방은 9일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안전을 위해 fire safety 지원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광산구 관내 산업단지 협의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외국인 근로자 fire safety 지원센터’에서는 광산구 관내 외국인이 근무하는 산업체를 방문해 ‘교육·훈련·점검’의 3단계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화재 시 대피요령과 119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대피방법과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는 실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근로자 전용기숙사와 소방시설, 피난로를 점검하는 등 현장 맞춤형 화재예방 컨설팅을 병행해 추진한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외국인 근로자 fire safety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소방안전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범식에는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광산구 관내 산업단지 협의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외국인 근로자 fire safety 지원센터’에서는 광산구 관내 외국인이 근무하는 산업체를 방문해 ‘교육·훈련·점검’의 3단계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화재 시 대피요령과 119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대피방법과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는 실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근로자 전용기숙사와 소방시설, 피난로를 점검하는 등 현장 맞춤형 화재예방 컨설팅을 병행해 추진한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외국인 근로자 fire safety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소방안전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