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GNUE-모의면접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력 : 2025. 01. 07(화) 13:56
광주교대는 지난 4일 2024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GNUE-모의면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광주교대 제공
광주교육대학교는 지난 4일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교육청과 연계해 GNUE-모의면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GNUE-모의면접 체험은 고등학생들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실제 면접과 유사하게 진행되는 모의면접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전은 2026학년도 대입전형 안내와 광주교대 전공 안내 멘토인 푸른나래 재학생과 함께 전공탐색 및 선배와의 대화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생들에게 초등교육과에 대한 진로 및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오후에는 실제 면접과 유사하게 진행한 모의면접 체험을 운영했다.
모의면접은 전남지역 교사와 입학사정관을 면접관으로 구성해 개인별 면접 및 피드백을 진행했다. 조별로 면접 진행 인원을 구성하고 다른 학생이 면접하는 동안 참관할 수 있도록 하여 면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면접 이후에는 교구만들기 및 학교탐방을 진행하여 면접 체험과 더불어서 주체적 진로 탐색 기회도 가졌다.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은“GNUE-모의면접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에 대한 이해 증진과 면접역량 향상, 진로 탐색 및 진학 지원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GNUE-모의면접 체험은 고등학생들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실제 면접과 유사하게 진행되는 모의면접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전은 2026학년도 대입전형 안내와 광주교대 전공 안내 멘토인 푸른나래 재학생과 함께 전공탐색 및 선배와의 대화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생들에게 초등교육과에 대한 진로 및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오후에는 실제 면접과 유사하게 진행한 모의면접 체험을 운영했다.
모의면접은 전남지역 교사와 입학사정관을 면접관으로 구성해 개인별 면접 및 피드백을 진행했다. 조별로 면접 진행 인원을 구성하고 다른 학생이 면접하는 동안 참관할 수 있도록 하여 면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면접 이후에는 교구만들기 및 학교탐방을 진행하여 면접 체험과 더불어서 주체적 진로 탐색 기회도 가졌다.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은“GNUE-모의면접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에 대한 이해 증진과 면접역량 향상, 진로 탐색 및 진학 지원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