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종합평가 A등급
계획평가·1차년도 평가도 각각 A
입력 : 2025. 01. 07(화) 13:51
조선이공대학교 전경
조선이공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평가에서 사업 계획평가, 1차년도 연차평가 A등급에 이어 종합평가까지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지자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의 특성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정 지원 사업이다.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 전문대학 68개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이 최종 마무리되는 오는 2월을 앞두고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조선이공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은 광주시의 문화콘텐츠, 모빌리티,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차제조·정비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애니메이션·웹툰 산업, 게임콘텐츠산업 등으로 특성화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세부 전략과제를 단계적으로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종합평가에서 △지역사회의 수요 반영한 지역 특화 교육과정 설계 △현장중심 혁신적 교수법 도입 확대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향후 RISE체계 연계 계획으로 제시한 산업체-대학-고교 연계 교육체계 구축 및 운영에 따른 지역사회 특화분야 인재양성 기반 마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응재 조선이공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장은 “조선이공대는 호남지역 유일의 공업 특성화 대학으로, 지난 61년간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이번 종합평가에서의 성과는 대학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지역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지자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의 특성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정 지원 사업이다.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 전문대학 68개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이 최종 마무리되는 오는 2월을 앞두고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조선이공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은 광주시의 문화콘텐츠, 모빌리티,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차제조·정비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애니메이션·웹툰 산업, 게임콘텐츠산업 등으로 특성화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세부 전략과제를 단계적으로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종합평가에서 △지역사회의 수요 반영한 지역 특화 교육과정 설계 △현장중심 혁신적 교수법 도입 확대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향후 RISE체계 연계 계획으로 제시한 산업체-대학-고교 연계 교육체계 구축 및 운영에 따른 지역사회 특화분야 인재양성 기반 마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응재 조선이공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장은 “조선이공대는 호남지역 유일의 공업 특성화 대학으로, 지난 61년간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이번 종합평가에서의 성과는 대학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지역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