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 지역연계 ‘마음나눔 기부물품 전달봉사’
입력 : 2025. 01. 07(화) 17:30
광주여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지난 3일 학교 국제회의동에서 지역연계 ‘마음나눔 기부물품 전달봉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여대 제공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3일 지역연계 ‘마음나눔 기부물품 전달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연계 마음나눔 물품은 지난해 12월 9~27일 재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라면 및 햇반 등 생필품을 기부받아 마련했다.
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는 이날 광산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1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제27대 총학생회와 교직원들이 지역 아동 양육시설인 금성원, 영신원, 용진육아원과 미혼모 시설인 우리집, 편한집 5개 지역 복지기관에 필요한 물품 꾸러미를 준비해 물품을 전달했다.
윤서영 광주여대 총학생회장(보건행정학과 2년)은 “이번 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깊이 새기게 됐다.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배우는 기회가 되어 큰 보람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희 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광주여대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마음나눔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연계 마음나눔 물품은 지난해 12월 9~27일 재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라면 및 햇반 등 생필품을 기부받아 마련했다.
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는 이날 광산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1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제27대 총학생회와 교직원들이 지역 아동 양육시설인 금성원, 영신원, 용진육아원과 미혼모 시설인 우리집, 편한집 5개 지역 복지기관에 필요한 물품 꾸러미를 준비해 물품을 전달했다.
윤서영 광주여대 총학생회장(보건행정학과 2년)은 “이번 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깊이 새기게 됐다.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배우는 기회가 되어 큰 보람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희 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광주여대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마음나눔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