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탄핵안 표결·김현화>"사회분열·경제침체 초래 용납할 수 없어"
김현화 예광 대표
입력 : 2024. 12. 12(목) 18:02
김현화 예광 대표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 이후 국민적 신뢰를 상실하며 국정 혼란과 사회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권위주의적 통치는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 불안정과 경제적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문제 해결보다는 책임 회피로 일관하는 태도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대통령 탄핵은 불가피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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