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복위, 호남권역재활병원 현장방문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점검 등
입력 : 2024. 11. 21(목) 17:10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는 21일 호남권역재활병원을 현장방문해 기관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는 21일 호남권역재활병원을 현장방문해 기관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의 건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호남권역재활병원의 계속된 적자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환자들을 위로하고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열악한 병원 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현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내년 초 원활히 개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지현 환복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자 해소를 위한 경영 개선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병원 활성화를 위해 위원회도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의 건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호남권역재활병원의 계속된 적자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환자들을 위로하고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열악한 병원 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현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내년 초 원활히 개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지현 환복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자 해소를 위한 경영 개선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병원 활성화를 위해 위원회도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