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조성면, 취약계층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
관내 취약계층 7가구 2100장 전달
입력 : 2024. 11. 20(수) 14:00
보성군 조성면은 지난 19일 동절기를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정인숙 조성면장과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을 배달하고 있는 모습. 보성군 제공.
보성군 조성면은 지난 19일 동절기를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날 연탄 봉사활동은 (사)따뜻한한반도사랑연탄나눔운동 보성군지부(위원장 선형수) 주관으로 조성면 이장단, 의용소방대, 복지기동대, 희망드림협의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에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 중 연탄에 의존하는 7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총 21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정인숙 조성면장은“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조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같이 힘 써준 봉사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날 연탄 봉사활동은 (사)따뜻한한반도사랑연탄나눔운동 보성군지부(위원장 선형수) 주관으로 조성면 이장단, 의용소방대, 복지기동대, 희망드림협의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에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 중 연탄에 의존하는 7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총 21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정인숙 조성면장은“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조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같이 힘 써준 봉사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송민섭 기자 minsub.s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