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 참여기구 역량 강화 캠프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27명 참석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 모색도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 모색도
입력 : 2024. 11. 20(수) 11:13
영암군청소년센터는 지난 15~17일 경북 경주시와 포항시에서 청소년 참여기구 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영암군 제공
영암군청소년센터는 지난 15~17일 경상북도 경주시와 포항시에서 청소년 참여기구 역량 강화 캠프 ‘문화 두드림’을 성료했다.
20일 영암군에 따르면 청소년이 바라는 문화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센터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청소년 위원 2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각 참여기구의 활동 성과와 영암군 청소년 정책, 청소년센터 활성화 제안들을 발표·공유했으며, 청소년 프로그램 의견 제안, 위원 교류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또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에는 경주 동궁, 월지, 경주월드, 포항 랜드마크 스페이스워크 등에서 역사, 문화 유적지 탐방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탁은규 청소년관장은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선·후배,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는 반응이었다”면서 “앞으로 참여기구 청소년뿐만이 아니라 지역 청소년 모두가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일 영암군에 따르면 청소년이 바라는 문화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센터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청소년 위원 2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각 참여기구의 활동 성과와 영암군 청소년 정책, 청소년센터 활성화 제안들을 발표·공유했으며, 청소년 프로그램 의견 제안, 위원 교류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또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에는 경주 동궁, 월지, 경주월드, 포항 랜드마크 스페이스워크 등에서 역사, 문화 유적지 탐방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탁은규 청소년관장은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선·후배,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는 반응이었다”면서 “앞으로 참여기구 청소년뿐만이 아니라 지역 청소년 모두가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한교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