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힐링 순천: 차 그리고 쉼' 운영
입력 : 2024. 11. 19(화) 15:06
순천시가 30일부터 ‘힐링 순천: 차 그리고 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
순천시가 오는 30일부터 ‘힐링 순천: 차 그리고 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조계산 자락, 선암사 가는 길에 있는 전통야생차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즈넉한 한옥에서 티 코스를 경험하며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객들은 전문가의 잔잔한 설명을 들으며 녹차, 말차 등 4종의 차와 함께 어울리는 다식을 맛보고 단감 타르트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30일, 12월 1일, 8일, 14일 4일간 운영하며, 하루에 2회차씩(13시, 15시 30분)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 2만원으로 순천시 바로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순천에서 차 문화의 다채로움을 알고 온전한 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가족들, 친구들 또는 연인과 함께 오셔서 새로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조계산 자락, 선암사 가는 길에 있는 전통야생차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즈넉한 한옥에서 티 코스를 경험하며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객들은 전문가의 잔잔한 설명을 들으며 녹차, 말차 등 4종의 차와 함께 어울리는 다식을 맛보고 단감 타르트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30일, 12월 1일, 8일, 14일 4일간 운영하며, 하루에 2회차씩(13시, 15시 30분)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 2만원으로 순천시 바로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순천에서 차 문화의 다채로움을 알고 온전한 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가족들, 친구들 또는 연인과 함께 오셔서 새로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 sjba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