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36> 현대미술, 인류 미래 위해 지속가능성 확장해야
- '저스트스톱오일' 활동가들이 반고흐 '해바라기' 작품에 토마토 수프를 끼얹는 시위를 했다_2022년 최근 빈센트 반 고흐의 가 환경단체 활동가들로부터 ...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35>"전지구적 거대한 화두, 익살과 풍자로 비판"
- 2017년 영국의 미술 전문지 '아트 리뷰(Art review)'에서 미술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 된 미디어 아트 작가, 영화감독, 비평가 히...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34> 레베카 호른, 죽음의 문턱서 기록한 실존적 삶
- 1971년 미국의 미술잡지 Artnews 1월호에 실린 에세이에는 미술사가 린다 노클린(Linda Nochlin)이 "왜 지금까지 위대한 여성 예술가가...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33 > "역사와 현재 윤리적 문제가 '참여 예술의 임무'"
- 20세기 이후 독일 미술사에서 비운의 천재 서양 현대 사상가였던 발터 벤야민(Walter Bendix Schönflies Benjamin, 1...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32> 신이 만든 건축 '자연'을 도시에 디자인한 '가우디'
- 우리는 매일 도시에서 살아간다. 우리는 때로 이주를 하거나 지역과 도시를 이동할 때 경관과 풍경 그리고 음식으로 그 곳을 기억하기도 하고, 도시의 형상...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31> 예술가는 무엇을 마주하고 무엇을 전달해야 하는가
- 민중 판화미술의 선구자 혹은 노동자와 농민 등 가난한 사람들의 삶과 진실을 과장 없이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작품을 보여주었던 예술가 케테 콜비츠를 소개...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30> 옛 국군병원…'5월광주' 조망하는 미래 현장으로
- 언제나 그렇듯, 푸르름이 짙은 5월이 시작되었다. 올해 2022년 5월은 무슨 일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면서도…. 언제나 그렇듯, 광주에서 5월을 맞이한...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29> 과연 무엇이 사회를 구원하는가?
- 최근 전시장에서 만난 관람객이 "현대 미술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요?"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과연 현대 미술은 어디까지 한계를 지을 수 있...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28> 봄을 기다리는 예술
- 거듭되는 고난 속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3월의 따뜻한 봄이 시작되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책가방과 설레임을 안고 개학이라는 교문을...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27> 죽음 너머, 예술의 찬란한 감수성(感受性)
- 새해 첫 번째 만났던 책으로 인터스텔라(시대의 인물에 대한 조명을 통해 영감을 주는 디지털 경제미디어 인터뷰 콘텐츠) 김지수 문화전문기자 저서 이었다....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26>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전통 예술
- 2021년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해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새롭게 맞이하는 해마다,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익숙한 이미지들이 하나씩은 있을 것으...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25> 도시에 유유히 흐르는 물과 예술
- 튜브에 넣어 사용하는 물감이 발명되자 많은 화가들이 작업실을 실내에서 야외로 옮겼다. 화가들은 나뭇잎 위에서 찬란하게 부서지는 햇빛과 강물의 윤슬, 그...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24>삶의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하는 예술
- 국내 최고의 사립 미술관, 삼성 '리움미술관'이 지난 10월 8일에 재개관했다. 표면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공식 휴관했다...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23> 위대한 유산, 컬렉션의 의미
-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하여 지역 주요 국공립미술관에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미술관의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원 제한...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22> 가상공간의 NFT 예술시장
- 최근 미술관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증강현실 UVR랩 연구진과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양림어린이예술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
- 이선의 큐레이터 노트 21> 우리의 자유롭고 청량한, 더 큰 첨벙
-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중 뜨거운 여름이 8월의 시작을 알리며 우리 곁에 머무르고 있다. 매년 기후 온난화 문제로 폭염의 기록이 깨어지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