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사설>한빛원전, ‘짝퉁에 모두의 미래 맡길텐가
- 영광 한빛원전에 납품된 일부 부품이 비순정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빛원전은 최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황산이 누출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
- 사설>‘농망법’ 송미령 장관, 그렇게 인재가 없나
- 윤석열 정부에서 농민들과 극심한 마찰을 빚었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에서도 유임됐다. 대통령실은 ‘성과 중심의 실용 인사’라 설명했지...
- 사설>광주천 공사현장 붕괴, 땜질 행정 아닌가
- 광주천 동천교 일대 공사 현장이 첫 장맛비에 토사 유실과 가림막 붕괴라는 민낯을 드러내며 광주시의 부실한 장마 대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장마철을 앞두...
- 사설>위기의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돼야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대유위니아 파산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가중된 지역 경제난에 대응해 정부에 고용위기 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대유위니아 파산과 ...
- 사설>광주·전남 추경 확보, 도약 기회 살려야
- 광주와 전남의 주요 핵심 사업들이 정부 추경예산에 대거 반영됐다. 광주는 786억 원, 전남은 2027억 원 규모의 예산이 포함되면서 지역 발전과 민생...
- 사설>미래 성장동력 섬, 국가지원 당연하다
-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23일 섬 주민의 생활 안정 등을 위한 3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가가 주도해 섬 지역의 열악한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섬 주민의...
- 사설>제석산 구름다리, 더 이상 비극은 안 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또다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 2017년 이후로는 7번째다. 이 구름다리는 지난 1999년 ...
- 사설>타결 후가 더 중요한 광주 시내버스 파업
-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노조 파업이 지난 21일 역대 최장인 12일 만에 타결됐다. 연간 적자가 1300억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파업 만으로는 시내버스의 ...
- 사설>광주교육청 명분 위해 공정성 포기했나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사립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에서 필기시험 성적 반영 비율을 학교법인에 일임하는 것으로 규정을 변경했다고 한다. 현재의 필기시험 성적 반...
- 사설>온누리상품권, 광주 서구의 실험 반갑다
- 광주광역시 서구가 골목형 상점가 확대와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달부터 서구는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골목형 상점...
- 사설>광주 북구 ‘부끄머니’ 이름 재검토해야
- 광주광역시 북구가 오는 9월 자치구 최초로 발행 예정인 1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명칭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 북구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
- 사설>해양·수산 공공기관 전남 이전 당연하다
- 전남도의회가 18일 해양수산 관련 주요 공공기관의 전남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의결했다. 수산업의 거점인 전남에 종합적인 수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
- 사설>성공 기대되는 ‘농·어촌 수도’ 선도모델
- 해남군과 전남대학교가 17일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선도모델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기후 위기 시대, 해남군을 식량안보와 농·어업 혁신을 선도하는 ...
- 사설>강위원, 우려 딛고 ‘전남발전’ 성과내야
- 강위원 신임 전라남도 경제부지사가 17일 공식 취임했다. 전남도는 강 부지사를 두고 정책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추진력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며 현장에 대한...
- 사설>광주시 비상수송대책 너무 한가하지 않나
- 광주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광주시의회 박필순 의원이 16일 광주광역시의 적극적인 중재와 근본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 사설>재정위기 광주FC, 광주시가 개입해야
- K리그 광주FC가 재정건전화 규정 위반으로 1000만원 제재금과 선수 영입 금지 1년의 중징계를 받았다. 징계는 3년의 집행유예를 달고 있지만, 조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