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사설>5·18인권상 의미와 가치 시민이 기억해야
-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스리랑카 수간티니 마티야무탄 탕가라사 여사가 선정됐다.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된 광주인권상은 인권 탄압에...
- 사설>도시철도 2호선 공사 시민안전 소홀 안돼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백운광장 공사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시민들이 출근길 교통혼잡을 겪었다고 한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장기...
- 사설>‘일조량 감소’ 농민에만 피해 떠넘길 텐가
- 전남도가 잦은 강우와 일조량 감소 등에 따른 마늘 2차 생장(벌마늘)을 재해로 인정하고 피해 조사에 나서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2차 생장으로 생...
- 사설>‘복지장례 조례안’ 보편복지 주춧돌 되길
-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연고자·저소득층 장례 지원을 위한 복지장례 지원 조례안이 광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는 소식이다. 무연고 사망자...
- 사설>'5년째 내리막' 광양항 활성화 시급하다
-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 2018년 정점을 찍은 후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부산항과 광양항을 양대 축으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투포트 정책(...
- 사설>빈곤노인 돌봄 위한 정부 지원 더 늘려야
- 정부가 1일부터 단계적으로 전국 경로당에 주 5일 식사를 제공한다. 미비한 공적연금과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극화에 따라 우리나라 노인들의 빈곤율은 OEC...
- 사설>올바른 대학 교육, 정부 책임 필요하다
- 공시 이래 가장 많은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인상했다는 소식이다. 등록금 인상은 대학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
- 사설>광천동시민아파트 보존 지지부진 안돼
- 80년 5월 들불야학의 옛터인 광주 서구 광천시민아파트와 광천동 성당에 대한 구체적인 보존 방안 논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오는 6월까지 주민 이주완...
- 사설>전남도 ‘일회용품 안 쓰는 축제’ 응원한다
- 전남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축제가 열리는 6개 시·군에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지키기는 하루 빨리 바...
- 사설>폭언·위협 악성민원인 엄중 대응해야
- 광주시청과 구청 공무원들이 매년 2000건에 육박하는 악성민원에 시달리고 있어 엄중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와 동·서·...
- 사설>분열 멈춘 5월단체, 계승·발전 뜻 모아야
- 특전사회 초청 행사로 갈라선 5·18민주화운동 단체와 광주 시민사회가 44주기 5·18 민간행사를 기점으로 다시 하나로 뭉친다. 장기간 갈등으로 광주시...
- 사설>‘큰 그림’ 필요한 국도 1호선 기점 변경
- 해남군이 목포 충무동에서 시작되는 국도 1호선 기점을 땅끝으로 변경하는 안을 추진키로 했다. 한반도의 시작인 ‘땅끝’ 해남에 대한 상징성을 극대화하고,...
- 사설>'소음피해 공개' 군공항 이전 대전환 돼야
- 광주 민간·군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시 발생하는 소음 영향 등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갈등 국면이 대전환을 맞을지 관심이다. 광주시, 전남도, 국방부, 광...
- 사설>웰니스 관광, 전남 발전 위한 마중물 되길
-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한국관광공사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 지정됐다. 건강과 회복, 휴식이 중심인 웰니스 관광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
- 사설>재해 인정된 일조량 감소, 보험 안 되서야
- 올 겨울(12~2월) 일조량이 25% 이상 감소해 전남지역 멜론과 딸기 등 시설작물 피해가 발생했지만 재해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현행 ...
- 사설>첫 로열티 ‘담양 딸기’ 세계화 응원한다
- 담양 딸기가 해외에서 첫 로열티를 받는다는 소식이다. 담양군은 올해 몽골과 베트남에 딸기를 수출하면서 중동과 유럽, 미국에도 딸기 원묘 수출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