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사설>늘어나는 농촌 빈집 국가 책임 당연하다
- 지역 소멸이 가속화되면서 전라남도 지역 빈집이 2만 동에 달한다고 한다. 인구감소 등에 따른 소멸지역의 빈집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농·...
- 사설>북구 ‘전국민 주치의제’ 전국 확산 되길
- 광주 북구가 전국 최초로 ‘전국민 주치의제’ 시범운영에 나선다. 이 제도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건강관리 수요에 대응해, 1차 의료기관 의사를...
- 사설>함평 표산고분군, 마한사 규명 계기되길
- 전라남도 함평 마산리 표산고분군이 서해안과 영산강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한 유력 세력의 묘역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고분군의 주인공들이 고대 마한...
- 사설>재해보험, 이름만 ‘안전망’이어선 안 된다
- 매년 반복되는 고수온으로 전남지역 양식어가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피해 보전을 위한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
- 사설>농기계 참사 반복, 더이상 방치 안 된다
- 전남 지역 농촌에서 고령 농업인들의 농기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운기, 트랙터에 깔리거나 충돌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소중한 생명이 계속...
- 사설>지하수 발암물질 알고도 방치한 광산구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하남산단 일대 지하수 오염 사실을 알고도 2년 넘게 방치해 왔다고 한다. 오랜 기간 축적된 오염도 문제지만 정작 담당 기관은 ‘음용...
- 사설>지역 의료시스템 뒤흔든 조대병원 화재
-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병원에서 14일 화재가 발생해 환자와 의료진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는 10여 분만에 자체 진화되고 일부 의료진이 치료를 ...
- 사설>시민소통 필요한 첨단대교 지상화 논란
-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유일한 지상 구간인 첨단대교 노선을 두고 주민들과 광주광역시의 갈등이 깊다. 주민들은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를 우려하며 지하화를...
- 사설>전남 에너지 수도 기회될 ‘RE100 특별법’
- 정부가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재생에너지 발전원이 밀집된 서남권과 울산이 유력하다”고...
- 사설>의대생 복귀, 의료정상화 위한 시작이다
- 1년 반 가까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전격적으로 복귀를 선언했다. 장기간 이어진 의정 갈등에 출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다. 이번 의대생들...
- 사설>재구속된 윤 전 대통령 사필귀정 아닌가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오전 2시께 다시 구속됐다. 지난 3월 8일,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 이후 125일만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영장실질심사에서...
- 사설>고려인 소비쿠폰 제외, 또 다른 차별이다
-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에서 고려인 동포 다수가 제외되며 정책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결혼이민자나 영주권자, 난민 인정자는 포함됐지만...
- 사설>언제까지 ‘피해 최소화’만 고민할 텐가
- 9일 오전 9시를 기해 서해와 남해 연안 등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 전남도도 양식장 등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비상 대응 체계...
- 사설>해수부 부산 이전, 광양항 외면은 안돼
-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선 공약을 이행한다는 명분이지만, 그 여파가 결코 단순하지 않다. 항만 정책의 중심이 부산...
- 사설>취약지역 개조, 지방소멸 막는 계기되길
- 전라남도에서 농어촌형 19개 마을과 도시형 1곳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국민소득과 교역 규모 등 ...
- 사설>폭염 속 예비군 훈련, 국민 공감 못 얻는다
-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예비군 동원훈련이 진행되면서 대상자들의 불만이 높다. 광주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