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사설>차별 속 이주민의 삶, 광주 더 따뜻해지길
- 광주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의 목소리가 우리 사회의 민낯을 다시금 비추고 있다. 미얀마에서 귀화해 19년째 광주에 거주 중인 조애정(초초아이젠) 씨는 “공...
- 사설>의미 큰 시의회 ‘용적률 상향 조례안’ 부결
- 광주광역시의회가 30일 강기정 시장이 재의를 요구한 ‘중심상업지역 내 주거시설 용적률 상향’ 조례안을 부결시켰다. 쟁점 토론 을 넘어 집행부와 의회 간...
- 사설>5·18 민주광장서 개최된 ‘광주만의 서사’
- 광주가 세계를 향해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활시위를 겨누고 있다. 오는 9월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리허설 격인 제43...
- 사설>사회적 책임 선도해야 할 우치동물원
-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동물원이 30일부터 환경부의 호남권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된다. 지난해 5월 청주동물원에 이이 두번째다.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받으면 국가...
- 사설>광주자원회수시설 ‘자신만의 잣대’ 안돼
- 광주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를 위한 첫 주민설명회 절차가 26일 주민 반발로 무산됐다. 삼도소각장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날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하고 ...
- 사설>아쉬움만 남긴 ‘민원 나열식’ 타운홀 미팅
- 이재명 대통령의 첫 호남 방문 일정으로 지난 25일 열린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이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적 계기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아쉬움만...
- 사설>한빛원전, ‘짝퉁에 모두의 미래 맡길텐가
- 영광 한빛원전에 납품된 일부 부품이 비순정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빛원전은 최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황산이 누출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
- 사설>‘농망법’ 송미령 장관, 그렇게 인재가 없나
- 윤석열 정부에서 농민들과 극심한 마찰을 빚었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에서도 유임됐다. 대통령실은 ‘성과 중심의 실용 인사’라 설명했지...
- 사설>광주천 공사현장 붕괴, 땜질 행정 아닌가
- 광주천 동천교 일대 공사 현장이 첫 장맛비에 토사 유실과 가림막 붕괴라는 민낯을 드러내며 광주시의 부실한 장마 대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장마철을 앞두...
- 사설>위기의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돼야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대유위니아 파산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가중된 지역 경제난에 대응해 정부에 고용위기 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대유위니아 파산과 ...
- 사설>광주·전남 추경 확보, 도약 기회 살려야
- 광주와 전남의 주요 핵심 사업들이 정부 추경예산에 대거 반영됐다. 광주는 786억 원, 전남은 2027억 원 규모의 예산이 포함되면서 지역 발전과 민생...
- 사설>미래 성장동력 섬, 국가지원 당연하다
-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23일 섬 주민의 생활 안정 등을 위한 3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가가 주도해 섬 지역의 열악한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섬 주민의...
- 사설>제석산 구름다리, 더 이상 비극은 안 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또다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 2017년 이후로는 7번째다. 이 구름다리는 지난 1999년 ...
- 사설>타결 후가 더 중요한 광주 시내버스 파업
-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노조 파업이 지난 21일 역대 최장인 12일 만에 타결됐다. 연간 적자가 1300억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파업 만으로는 시내버스의 ...
- 사설>광주교육청 명분 위해 공정성 포기했나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사립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에서 필기시험 성적 반영 비율을 학교법인에 일임하는 것으로 규정을 변경했다고 한다. 현재의 필기시험 성적 반...
- 사설>온누리상품권, 광주 서구의 실험 반갑다
- 광주광역시 서구가 골목형 상점가 확대와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달부터 서구는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골목형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