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 광산구청서 기부물품 전달받아
입력 : 2025. 07. 11(금) 12:18

11일 광주 광산소방과 광산구청이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진압의 노고 치하 및 양 기관 재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광산소방 제공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이 광산구청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진압의 노고 치하 및 양 기관 재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은 소방에 2000만원 상당의 매트형 유흡착재, 방독·방진마스크 등 4종 1만4300점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나홍원 광산소방서장은 “이번 방재용품 지원으로 더욱더 안전하게 현장활동을 할 수 있겠다”며 “안전한 광산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철 기자
이번 전달식은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진압의 노고 치하 및 양 기관 재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은 소방에 2000만원 상당의 매트형 유흡착재, 방독·방진마스크 등 4종 1만4300점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나홍원 광산소방서장은 “이번 방재용품 지원으로 더욱더 안전하게 현장활동을 할 수 있겠다”며 “안전한 광산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