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압해읍서 '공동교육과정 도시락(島視樂) 한마당' 성황
창조문화 교육 실현 목표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입력 : 2024. 05. 13(월) 13:00
13일 신안군 압해읍서 ‘신안 공동교육과정 도시락(島視樂) 한마당’이 열렸다
신안 교육가족의 건강과 단결을 도모하고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도시락 한마당이 열렸다.

13일 신안교육지원청, 신안군청,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압해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생, 교직원, 학부모·지역민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안 공동교육과정 도시락(島視樂) 한마당’이 열렸다.

도시락 한마당은 ‘섬을 보면 즐거움이 생긴다’라는 의미로 창조미래교육, 연대 교육공동체, 신뢰행정, 공부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달리기, 훌라우프 게임, 권역별 단체경기·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별도로 운영된 진로,수학,다문화,마을학교,내교향 학교 보내기, 신안경찰·소방서 등 6개 부스에서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검사, 마을학교체험, 하의·안좌·도초고 등을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민방기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소규모 학교가 많은 신안 학생들이 경험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경험하면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신안교육청만의 특색 있는 공동교육과정이다”며 “학생들 서로가 경쟁하면서 리더십과 도전정신 등을 기르며 전인적인 성장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 신안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찾아오는 학교, 함께 공부하고 싶은 학교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교육정책들을 편성·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은 현재 학생 1인당 교육투자비용이 300여만원을 편성해 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탄탄한 지원책으로 섬 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밝혔다.
글·사진 신안=홍일갑 기자
신안군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전남일보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