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서 제18대 광주건축사회 회장 취임
"건축문화 향상에 전력"
입력 : 2024. 04. 02(화) 14:04
강필서 제18대 광주건축사회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광주건축사회는 지난 1일 광주건축사회관 5층 강당에서 역대 회장단과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단이 지난 시간 동안 땀흘려 쌓아놓은 업적과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경제 상황은 어렵고 힘들지만 협회가 축적해 온 역량을 최대한 동원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정책을 잘 수립해 회원들의 이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옳은 판단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건축사회는 광주의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자리에 있다”라며 “유관 단체와 행정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광주 건축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신임회장은 건축 전문가로서 건축사 위상 강화 약속도 잊지 않았다. 그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소리를 잘 경청해 회원 권익을 보장하고 회원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협회의 존재 이유를 지키는 회장이 되겠다”면서 “젊은 건축사에게 희망, 여성 건축사에게 권리, 선배 건축사에게 노후를 만들어가는 협회가 꼭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했다.
강 회장은 전남대학교 건축공학부를 졸업하고 공간동인건축사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우리나라 대표적 건축가였던 김수근 건축사가 설립한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12년간 근무한 실력있는 건축사로서 통한다.
광주시 공공건축가, 광주형 평생주택건립 태스크포스(TF)위원, 4기 광주 폴리 프로젝트 매니저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역량을 과시했다. 광주건축사회 활동에서도 이사와 부회장 등을 역임한 강 신임회장은 정책과 기획 등 실력만 아니라 회원간 소통과 신망도 두터워 일찍이 회장감으로 거론된 바 있다.
광주건축사회는 지난 1일 광주건축사회관 5층 강당에서 역대 회장단과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단이 지난 시간 동안 땀흘려 쌓아놓은 업적과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경제 상황은 어렵고 힘들지만 협회가 축적해 온 역량을 최대한 동원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정책을 잘 수립해 회원들의 이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옳은 판단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건축사회는 광주의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자리에 있다”라며 “유관 단체와 행정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광주 건축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신임회장은 건축 전문가로서 건축사 위상 강화 약속도 잊지 않았다. 그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소리를 잘 경청해 회원 권익을 보장하고 회원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협회의 존재 이유를 지키는 회장이 되겠다”면서 “젊은 건축사에게 희망, 여성 건축사에게 권리, 선배 건축사에게 노후를 만들어가는 협회가 꼭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했다.
강 회장은 전남대학교 건축공학부를 졸업하고 공간동인건축사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우리나라 대표적 건축가였던 김수근 건축사가 설립한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12년간 근무한 실력있는 건축사로서 통한다.
광주시 공공건축가, 광주형 평생주택건립 태스크포스(TF)위원, 4기 광주 폴리 프로젝트 매니저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역량을 과시했다. 광주건축사회 활동에서도 이사와 부회장 등을 역임한 강 신임회장은 정책과 기획 등 실력만 아니라 회원간 소통과 신망도 두터워 일찍이 회장감으로 거론된 바 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