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여성가족친화마을 성과공유회
연극 공연·전시 및 토크쇼 다채
광주여성친화마을 네트워크 출범
광주여성친화마을 네트워크 출범
입력 : 2023. 12. 04(월) 16:13

2023 여성가족친화마을 성과보고회 포스터. 광주여성가족재단 제공
광주여성가족재단이 올해 여성가족친화마을 13곳의 성과를 공유한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오는 7일 오전10시 금남로 전일빌딩 245 8층 다목적강당에서 ‘2023년 여성가족친화마을(여친마을)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며 화사한 마을극단 공동체 성평등 연극 공연과 13개 마을 성과물 전시 및 토크쇼 운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여친마을 광역형 졸업마을 활동가와 자치구 담당 주무관, 컨설턴트의 ‘광주여친마을을 말하다’ 토크쇼에서는 여친마을 공동체 사업을 통한 여친마을 활동 변화와 생활속 성평등 실천 변화 등의 이야기를 나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여성친화마을사업 활동가들의소통과 실천의 장 마련을 위해 광주여친마을 네트워크 출범을 선언할 예정이다.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컨설팅과 교육, 네트워킹 등 여친마을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민선 8기 공약인 공익가치 수당과 광주다움 통합돌봄체계와 연계해 여성가족친화마을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정상아 인턴기자 sanga.jeong@jnilbo.com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오는 7일 오전10시 금남로 전일빌딩 245 8층 다목적강당에서 ‘2023년 여성가족친화마을(여친마을)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며 화사한 마을극단 공동체 성평등 연극 공연과 13개 마을 성과물 전시 및 토크쇼 운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여친마을 광역형 졸업마을 활동가와 자치구 담당 주무관, 컨설턴트의 ‘광주여친마을을 말하다’ 토크쇼에서는 여친마을 공동체 사업을 통한 여친마을 활동 변화와 생활속 성평등 실천 변화 등의 이야기를 나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여성친화마을사업 활동가들의소통과 실천의 장 마련을 위해 광주여친마을 네트워크 출범을 선언할 예정이다.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컨설팅과 교육, 네트워킹 등 여친마을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민선 8기 공약인 공익가치 수당과 광주다움 통합돌봄체계와 연계해 여성가족친화마을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