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줍고 함께 운동해요”
‘2023 광주천 패밀리 한마음 클린워킹 대회’ 성료
입력 : 2023. 10. 24(화) 14:42

전남일보가 주최·주관한 ‘2023 광주천 패밀리 한마음 클린워킹(줍깅) 대회’가 지난 21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사랑물사랑환경대학, 한국부인회 광주시지부, 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남구지회, 일반 시민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중 전남일보 사업본부장의 인사말과 백기영 숲사랑 물사랑 환경대학 대표, 김정숙 한국부인회 광주시지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파이팅!’을 외친 후 각자에게 배분된 집게·자루·장갑 등을 챙겨 광주 서구 발산 뽕뽕다리부터 좌우 각각 약 2㎞의 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백기영 숲사랑물사랑환경대학 대표]
전남일보사에서 3~4년 전부터 광주천을 중심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전남일보와 함께 마음을 합치고 발을 맞추어서 광주 환경개선에 관심을 갖고 실천으로 동참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용호 l 특수임무유공자남구지회장]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오늘 새롭게 천변 살리기 봉사활동을 전남일보에서 주최한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전남일보는 지난 2021년부터 ‘맑고 푸른 광주천 만들기’를 위해 매해 줍깅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1회는 비대면·2회는 광주교 일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유슬아PD
이번 행사에서는 숲사랑물사랑환경대학, 한국부인회 광주시지부, 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남구지회, 일반 시민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중 전남일보 사업본부장의 인사말과 백기영 숲사랑 물사랑 환경대학 대표, 김정숙 한국부인회 광주시지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파이팅!’을 외친 후 각자에게 배분된 집게·자루·장갑 등을 챙겨 광주 서구 발산 뽕뽕다리부터 좌우 각각 약 2㎞의 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백기영 숲사랑물사랑환경대학 대표]
전남일보사에서 3~4년 전부터 광주천을 중심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전남일보와 함께 마음을 합치고 발을 맞추어서 광주 환경개선에 관심을 갖고 실천으로 동참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용호 l 특수임무유공자남구지회장]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오늘 새롭게 천변 살리기 봉사활동을 전남일보에서 주최한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전남일보는 지난 2021년부터 ‘맑고 푸른 광주천 만들기’를 위해 매해 줍깅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1회는 비대면·2회는 광주교 일대에서 개최됐습니다.

seula.yu@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