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밝은안과21병원 8월 MVP
입력 : 2022. 09. 02(금) 20:52
KIA 8월 밝은안과21병원 MVP 수상자 최형우 . KIA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8월 MVP에 선정됐다.

최형우는 지난 8월 한 달 간 20경기에 출전해 76타수 26안타(4홈런) 16타점 11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시상식은 2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진행됐다.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주엽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최형우는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KIA타이거즈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전남일보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