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의심'…광주 도심서 60대 여성 쓰러져 병원 이송
입력 : 2025. 06. 27(금) 18:28
광주광역시 도심에서 60대 여성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27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22분께 광산구 월계동의 한 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A(66)씨가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고열과 구토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이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광산구의 낮 최고기온은 30.3도를 기록했다.
이정준 기자
사건사고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전남일보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