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11일 개막
15일까지 4개 종목 1500명 참가
입력 : 2025. 06. 09(월) 13:52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레거시를 계승하는 ‘제4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3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광주수영연맹 제공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레거시를 계승하는 ‘제4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광주수영연맹이 주관하며, 광주광역시가 후원한다.
대회는 경영, 수구,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등 4개 종목, 유년부부터 일반부까지 6개 부문에 걸쳐 전국 1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수영 축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선수들도 대거 출전해 신기록 수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수영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무대로 주목받는다.
이창현 광주광역시수영연맹 회장은 “365일 스포츠와 관광이 살아 숨 쉬는 활력 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레거시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대회가 전국 수영 유망주들에게 꿈과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강기정 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이번 대회는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광주수영연맹이 주관하며, 광주광역시가 후원한다.
대회는 경영, 수구,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등 4개 종목, 유년부부터 일반부까지 6개 부문에 걸쳐 전국 1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수영 축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선수들도 대거 출전해 신기록 수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수영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무대로 주목받는다.
이창현 광주광역시수영연맹 회장은 “365일 스포츠와 관광이 살아 숨 쉬는 활력 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레거시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대회가 전국 수영 유망주들에게 꿈과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강기정 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