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체육인·대학생,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선언
입력 : 2025. 05. 24(토) 18:57

전남지역 체육인과 대학생들이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선거(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 제공
전남지역 체육인과 대학생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24일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잘사니즘 체육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함께 실천하는 체육인, 책임지는 정치인을 만들어야 할 때인 지금 그 적임자는 바로 이 후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 후보를 “삶의 현장에서 마주한 불공정, 부조리, 차별 같은 현안을 외면하지 않고 해결해 온 땀의 소중함을 아는 진짜 정치인”이라고 평가하며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위기 속에서 말이 아닌 결과로 리더십을 증명하고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으는 희망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성과 여성, 세대와 세대, 과거와 미래의 체육인들을 포용, 차이를 존중하고 차별을 해소하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건강과 스포츠의 공정성 실현을 위해 전남 체육인은 이 후보와 함께 걷고, 땀 흘리고, 끝까지 함께 달리겠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24일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잘사니즘 체육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함께 실천하는 체육인, 책임지는 정치인을 만들어야 할 때인 지금 그 적임자는 바로 이 후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 후보를 “삶의 현장에서 마주한 불공정, 부조리, 차별 같은 현안을 외면하지 않고 해결해 온 땀의 소중함을 아는 진짜 정치인”이라고 평가하며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위기 속에서 말이 아닌 결과로 리더십을 증명하고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으는 희망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성과 여성, 세대와 세대, 과거와 미래의 체육인들을 포용, 차이를 존중하고 차별을 해소하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건강과 스포츠의 공정성 실현을 위해 전남 체육인은 이 후보와 함께 걷고, 땀 흘리고, 끝까지 함께 달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