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평화비전스쿨 운영
21일부터 15개 학교 순회
입력 : 2025. 05. 13(화) 17:28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비전스쿨’을 운영한다. 목포시 제공
전라남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평화비전스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 인증 ‘진로체험처’로 지정된 평화비전스쿨은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를 초청해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 인권, 평화 사상을 널리 알리고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특별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연에는 ‘재심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 독도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을 지낸 강원국 작가, 황민구 법영상분석가 등 각계 명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21일 목포청호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15개 학교를 순회하며 이뤄진다.
김두복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장은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강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학교를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
교육부 인증 ‘진로체험처’로 지정된 평화비전스쿨은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를 초청해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 인권, 평화 사상을 널리 알리고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특별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연에는 ‘재심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 독도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을 지낸 강원국 작가, 황민구 법영상분석가 등 각계 명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21일 목포청호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15개 학교를 순회하며 이뤄진다.
김두복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장은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강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학교를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