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염규송 광주신보 이사장 후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입력 : 2025. 03. 31(월) 15:59

염규송 후보자 인사청문회
광주시의회가 염규송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이를 광주시에 전달했다. 염 후보는 빠르면 4월 초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될 전망이다.
시의회는 31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제출한 염규송 이사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위는 염 후보의 경력과 자질을 평가하며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의회 특위는 “염 후보자가 광주은행에서 17년 동안 영업 지점장과 관리자로 근무하며 쌓은 경력은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검증하는 데 충분했다”며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 편에서 판단하려는 자세는 향후 업무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특위는 염 후보가 제출한 운영계획서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이들은 “재단의 현안에 대한 진단과 해결 방안, 구체적인 운영 계획이 부족했으며, 자료 준비가 소홀했다”며 “또 재산 보유 현황이 일치하지 않고 일부 증빙자료가 누락된 점도 문제다. 염 후보가 일부 소명했지만 이 지점은 신보의 공정성과 도덕성에 흠집을 남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위는 “전체적으로 염 후보자가 인사청문 과정에서 질문에 답변하는 태도가 겸손하고 솔직했으며, 고객을 만나는 데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와 사람과의 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 평가한다”며 “지역사회 평판도 좋아 앞으로 이사장 업무를 맡게 된다면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가 이날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광주시에 전달함에 따라 강기정 시장은 조만간 염 후보를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염 후보자는 전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광주은행 영업3본부장, 부행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비상무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시의회는 31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제출한 염규송 이사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위는 염 후보의 경력과 자질을 평가하며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의회 특위는 “염 후보자가 광주은행에서 17년 동안 영업 지점장과 관리자로 근무하며 쌓은 경력은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검증하는 데 충분했다”며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 편에서 판단하려는 자세는 향후 업무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특위는 염 후보가 제출한 운영계획서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이들은 “재단의 현안에 대한 진단과 해결 방안, 구체적인 운영 계획이 부족했으며, 자료 준비가 소홀했다”며 “또 재산 보유 현황이 일치하지 않고 일부 증빙자료가 누락된 점도 문제다. 염 후보가 일부 소명했지만 이 지점은 신보의 공정성과 도덕성에 흠집을 남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위는 “전체적으로 염 후보자가 인사청문 과정에서 질문에 답변하는 태도가 겸손하고 솔직했으며, 고객을 만나는 데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와 사람과의 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 평가한다”며 “지역사회 평판도 좋아 앞으로 이사장 업무를 맡게 된다면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가 이날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광주시에 전달함에 따라 강기정 시장은 조만간 염 후보를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염 후보자는 전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광주은행 영업3본부장, 부행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비상무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