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 겨울철 전기화재 주의 당부
입력 : 2025. 01. 07(화) 11:26
전기화재 예방수칙. 광주 남부소방 제공
광주 남부소방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급증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2019~2023년)간 발생한 전기화재는 4만7492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 23%를 차지한다.
전기화재는 전기 히터·장판, 가습기 등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전기제품에서 발생확률이 높으며, 전기제품의 과부하, 배선 불량, 장시간 사용 등이 화재를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안전한 사용이 필수적이다.
전기제품 사용시 ‘주의사항 숙지’, ‘과부하 방지를 위한 콘센트 관리’, ‘오래된 전기용품 점검 및 교체’ ‘외출 시 플러그 뽑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충훈 남부소방서장은 “전기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철저한 전기 화재 예방수칙 실천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2019~2023년)간 발생한 전기화재는 4만7492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 23%를 차지한다.
전기화재는 전기 히터·장판, 가습기 등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전기제품에서 발생확률이 높으며, 전기제품의 과부하, 배선 불량, 장시간 사용 등이 화재를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안전한 사용이 필수적이다.
전기제품 사용시 ‘주의사항 숙지’, ‘과부하 방지를 위한 콘센트 관리’, ‘오래된 전기용품 점검 및 교체’ ‘외출 시 플러그 뽑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충훈 남부소방서장은 “전기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철저한 전기 화재 예방수칙 실천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