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광주지회 업무협약
노인 문화복지 향상 위해 협력
입력 : 2025. 01. 05(일) 16:19
ACC재단과 광주노인종합복지관협회 관계자들이 최근 ACC재단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CC재단 제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광주지회와 최근 ACC재단 대회의실에서 노인 문화예술복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화상영 등 문화예술행사 연계 추진 협력 △노년층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 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교류 및 협력하기로 했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인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뜻깊은 협력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 개최 등 문화예술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ACC재단은 올해 노인 문화예술복지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영화상영 프로그램 ‘ACC 양반극장’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5회로 확대해 개최할 예정이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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