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구비 6억원 투입…'교육복지실현' 박차
각급학교 진학자·고교생 지원
입력 : 2025. 01. 05(일) 15:39
광주 남구청 전경.
광주 남구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구비 6억원가량을 투입, 신입생 입학 지원금과 무상교육 경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올해 남구 관내에서 각급학교에 진학하는 학생 7412명(△초등학교 1612명 △중학교 2649명 △고등학교 3108명 △특수학교 43명)을 대상으로 기초단체 분담 비율에 따라 3억7984만원을 투입해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남구는 초등학교 진학자의 경우 10만원, 그외의 진학자에 대해서는 30만원이 지급하며, 이는 교복 등 의류와 원격 수업용 스마트 기기 등을 구매하는 데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금 신청은 3월 중 이뤄진다.
이와 함께 남구 소재 17개 고등학교 재학생 9298명을 대상으로 무상교육 경비 약 175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수업료와 학교운영 지원비, 교과용 도서구입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억291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공평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남구 관내에서 각급학교에 진학하는 학생 7412명(△초등학교 1612명 △중학교 2649명 △고등학교 3108명 △특수학교 43명)을 대상으로 기초단체 분담 비율에 따라 3억7984만원을 투입해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남구는 초등학교 진학자의 경우 10만원, 그외의 진학자에 대해서는 30만원이 지급하며, 이는 교복 등 의류와 원격 수업용 스마트 기기 등을 구매하는 데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금 신청은 3월 중 이뤄진다.
이와 함께 남구 소재 17개 고등학교 재학생 9298명을 대상으로 무상교육 경비 약 175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수업료와 학교운영 지원비, 교과용 도서구입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억291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공평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