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순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순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3층~지상29층 6개동 560세대 규모로, 84㎡(A, B, C, D 타입) :210세대, 111㎡(A, B, C 타입) :350세대로 구성돼 있다.

순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2021년 승인받은 주택건설 사업계획에 따라 착공됐으며, 12월 기준 약 80% 이상의 공사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단지 내 그리너리 라운지에는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멀티룸 등이 제공되며,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 집 및 돌봄센터,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내년 1월 3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1월 14~16일 계약을 진행한다.

순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KTX 순천역세권으로 순천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주변 쇼핑, 문화, 교통 인프라와 연결돼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쇼핑 시설과 메가박스 같은 문화 시설은 물론 순천시 전역을 10~2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 순천 동천변, 순천만 국가정원 등도 도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순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시작으로 순천도 브랜드 아파트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날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며, 이는 푸르지오가 지향하는 고객 만족에 대한 노력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 선보일 품격 있는 주거 공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순천시 아파트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