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설 명절 지역상품권 특별 상향 지원
구매한도 100만원 할인율 15%
입력 : 2024. 12. 29(일) 17:06
강진 군청. 강진군 제공
강진군이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강진사랑상품권 구매 한도와 모바일 상품권의 할인율을 상향 조정한다. 지원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설 명절 기간 소비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류·카드·모바일 통합 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무려 1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여기에 상품권 구매 때 선할인 10%를 지원하고 착 모바일 이용 고객에게는 후 캐시백으로 5%를 추가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으로 소비 위축과 내수 침체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강진사랑상품권 특별 상향 지원은 지역 상권과 경제를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지난 6년간 강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연중 10%로 유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2025년에도 강진사랑상품권 발행액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등 판매 대행점 21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설맞이 상품권 구매 한도 및 할인율 상향 조치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강진군민 및 관광객의 소비 심리를 자극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설 명절 기간 소비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류·카드·모바일 통합 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무려 1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여기에 상품권 구매 때 선할인 10%를 지원하고 착 모바일 이용 고객에게는 후 캐시백으로 5%를 추가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으로 소비 위축과 내수 침체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강진사랑상품권 특별 상향 지원은 지역 상권과 경제를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지난 6년간 강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연중 10%로 유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2025년에도 강진사랑상품권 발행액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등 판매 대행점 21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설맞이 상품권 구매 한도 및 할인율 상향 조치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강진군민 및 관광객의 소비 심리를 자극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김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