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13일 ‘4차산업 클러스터’ 성과보고회 개최
78개 기업 주요성과물 전시·발표 등
입력 : 2024. 12. 10(화) 18:36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는 오는 13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6층 회의실에서 광주테크노파크 주관 ‘2024년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는 북구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는 4차산업 분야 기업 과학 기술 육성시책으로 올해는 총사업비 1억여원을 투입해 78개 참여기업을 지원했다.
북구는 올해 ‘AI 기반 펩타이드 바이오 의약 소재 플랫폼 구축’, ‘AI 활용 포트홀 예측·점검 시스템 개발’ 등 3건의 융합프로젝트 기획 연구개발과제 발굴·지원과 ‘IoT 기반 전력 절감 장치 특허출원’, ‘초소형 인공위성 사출장치 제작’, ‘실시간 다국적 언어변환 모델 마케팅’ 등 9건의 융합프로젝트 사업화를 도왔다.
성과보고회에는 참여기업 대표 등이 참여해 △운영성과 총괄 보고 △융합프로젝트 사업화 지원과제 우수사례 발표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또 행사장 곳곳에는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사업이해를 돕고자 참여기업 10개 사의 융합프로젝트 지원과제 우수 성과물도 전시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미래 발전의 핵심 동력인 신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가속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는 북구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는 4차산업 분야 기업 과학 기술 육성시책으로 올해는 총사업비 1억여원을 투입해 78개 참여기업을 지원했다.
북구는 올해 ‘AI 기반 펩타이드 바이오 의약 소재 플랫폼 구축’, ‘AI 활용 포트홀 예측·점검 시스템 개발’ 등 3건의 융합프로젝트 기획 연구개발과제 발굴·지원과 ‘IoT 기반 전력 절감 장치 특허출원’, ‘초소형 인공위성 사출장치 제작’, ‘실시간 다국적 언어변환 모델 마케팅’ 등 9건의 융합프로젝트 사업화를 도왔다.
성과보고회에는 참여기업 대표 등이 참여해 △운영성과 총괄 보고 △융합프로젝트 사업화 지원과제 우수사례 발표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또 행사장 곳곳에는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사업이해를 돕고자 참여기업 10개 사의 융합프로젝트 지원과제 우수 성과물도 전시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미래 발전의 핵심 동력인 신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가속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