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소방안전교육
입력 : 2024. 12. 09(월) 17:00
광주 서부소방은 9일 광주 서구 쌍촌동 소재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외국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광주 서부소방은 9일 광주 서구 쌍촌동 소재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외국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등록·출입국 심사·국적취득 신청·상실 신고 등을 처리하는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하루에도 수많은 외국인이 방문한다.
서부소방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및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등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소화기 사용방법과 각 나라 언어로 제작된 소방안전책자 배부 등으로 외국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조혁환 119재난대응과장은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수가 늘어나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이 중요해졌다”며 “꾸준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등록·출입국 심사·국적취득 신청·상실 신고 등을 처리하는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하루에도 수많은 외국인이 방문한다.
서부소방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및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등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소화기 사용방법과 각 나라 언어로 제작된 소방안전책자 배부 등으로 외국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조혁환 119재난대응과장은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수가 늘어나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이 중요해졌다”며 “꾸준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