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장애인생활체육 종사자 강습회 교육
입력 : 2024. 12. 04(수) 12:30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학생이 최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장애인생활체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운동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 동강대 제공
동강대학교가 지역 내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에 앞장섰다.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는 최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장애인생활체육 종사자 강습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강습회는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노재성 교수와 재학생들이 광주시 및 5개 자치구의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와 동호인클럽 매니저, 생활체육팀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펼쳤다.
교육은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테이핑·스포츠응급처치 과정에 이어 최신 운동 트렌드인 캐틀벨과 고강도 단시간 운동법인 타바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는 지난해에도 장애인생활체육 지도자들의 프로그램 개발 능력과 지도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교내 체육관에서 실기교육을 열었다.
한편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는 피트니스 분야 특성화 학과로 생활체육지도자, 퍼스널트레이너(PT전문가), 재활운동전문가 등을 육성하고 있다.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는 최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장애인생활체육 종사자 강습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강습회는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노재성 교수와 재학생들이 광주시 및 5개 자치구의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와 동호인클럽 매니저, 생활체육팀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펼쳤다.
교육은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테이핑·스포츠응급처치 과정에 이어 최신 운동 트렌드인 캐틀벨과 고강도 단시간 운동법인 타바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는 지난해에도 장애인생활체육 지도자들의 프로그램 개발 능력과 지도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교내 체육관에서 실기교육을 열었다.
한편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는 피트니스 분야 특성화 학과로 생활체육지도자, 퍼스널트레이너(PT전문가), 재활운동전문가 등을 육성하고 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