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빛타운 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 성료
입력 : 2024. 12. 03(화) 15:13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3일 오전 공연장에서 회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빛타운 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제공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3일 오전 공연장에서 회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빛타운 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올해 ‘빛타운 정책참여단’으로 활동한 패널들이 한데 모여 △2024년 활동내용 공유 및 사업성과 보고 △정책(안) 설명 △참여소감 발표 등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1년 간 정책참여단 패널과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연중 워크숍에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온 임형택 광주대학교 명예교수는 이날 정책(안)에 대한 발표를 마치고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많았는데, 정책이 잘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 가지 의견을 제안해 봤다”면서, “혼자 생각에 그치기만 하면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지만, 이렇게 발표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게 되니 한 걸음 나아간 것 같아서 뿌듯하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용덕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좀더 편안하고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목소리를 내고 또 전달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화답하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첫 발을 내딛었으니 내년에는 좀더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올해 ‘빛타운 정책참여단’으로 활동한 패널들이 한데 모여 △2024년 활동내용 공유 및 사업성과 보고 △정책(안) 설명 △참여소감 발표 등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1년 간 정책참여단 패널과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연중 워크숍에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온 임형택 광주대학교 명예교수는 이날 정책(안)에 대한 발표를 마치고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많았는데, 정책이 잘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 가지 의견을 제안해 봤다”면서, “혼자 생각에 그치기만 하면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지만, 이렇게 발표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게 되니 한 걸음 나아간 것 같아서 뿌듯하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용덕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좀더 편안하고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목소리를 내고 또 전달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화답하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첫 발을 내딛었으니 내년에는 좀더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