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산단서 가스통 폭발사고로 2명 중경상
입력 : 2024. 12. 02(월) 13:50
2일 오전 11시20분께 나주 왕곡면 혁신산업단지의 한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체에서 LPG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의 모습. 나주소방 제공
나주 왕곡면 혁신산업단지에서 LPG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일 나주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께 나주 왕곡면 덕산리 혁신산업단지의 한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체에서 LPG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0대 남성 A씨와 B씨가 각각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로 인한 화재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A씨와 B씨가 지게차를 이용해 가스통을 운반하던 중 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나주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께 나주 왕곡면 덕산리 혁신산업단지의 한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체에서 LPG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0대 남성 A씨와 B씨가 각각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로 인한 화재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A씨와 B씨가 지게차를 이용해 가스통을 운반하던 중 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