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제 6차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입력 : 2024. 10. 30(수) 15:21
광주기독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 6차 결핵 적정성평가’에서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광주기독병원의 호흡기 진료 장면. 광주기독병원 제공
광주기독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 6차 결핵 적정성평가’에서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30일 광주기독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결핵 신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및 외래 진료를 시행한 505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지표는 △(진단의 정확도)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결핵환자 관리수준)약제처방 일수율을 사용했고, 모니터링 지표는 △(치료결과)치료성공률(확진 후 1년 내)이다.
광주기독병원은 종별평균점수 94.0을 웃도는 96.7 점수를 받았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공기 매개성 감염병으로 우리나라 결핵 환자는 OECD국가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4위로 높은 수준이지만 초기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고 항결핵제의 꾸준한 복용으로 대부분 완치될 수 있다.
30일 광주기독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결핵 신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및 외래 진료를 시행한 505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지표는 △(진단의 정확도)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결핵환자 관리수준)약제처방 일수율을 사용했고, 모니터링 지표는 △(치료결과)치료성공률(확진 후 1년 내)이다.
광주기독병원은 종별평균점수 94.0을 웃도는 96.7 점수를 받았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공기 매개성 감염병으로 우리나라 결핵 환자는 OECD국가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4위로 높은 수준이지만 초기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고 항결핵제의 꾸준한 복용으로 대부분 완치될 수 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