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공사, 생태관광 활성화 전문가 회의
입력 : 2024. 10. 31(목) 16:17
광주시관광공사는 지난 30일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광주 생태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제7회 광주관광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관광공사는 지난 30일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광주 생태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제7회 광주관광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31일 광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오치옥교수의 △생태관광의 개념과 동향분석, 광주연구원 김일권 연구위원의 △광주만의 생태관광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호남대 관광경영학과 여영숙 교수가 좌장을 맡아 △광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패널토론으로 마무리됐다.
광주관광공사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평두매습지,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인 평촌반디마을 등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생태관광 상품을 기획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특화진흥사업으로 지오스테이 상품화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도심에 무등산국립공원을 품고있는 광주만의 매력을 살려 하루 더 한번더 여행하고싶은 체류형 생태관광 도시 광주, 광주만의 여행코스와 상품을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관광·MICE 플랫폼 광주관광공사에서는 스포츠관광, 미식관광, 스토리텔링, 건추투어, 야간관광 등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3월부터 매월 광주관광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있다.
31일 광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오치옥교수의 △생태관광의 개념과 동향분석, 광주연구원 김일권 연구위원의 △광주만의 생태관광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호남대 관광경영학과 여영숙 교수가 좌장을 맡아 △광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패널토론으로 마무리됐다.
광주관광공사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평두매습지,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인 평촌반디마을 등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생태관광 상품을 기획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특화진흥사업으로 지오스테이 상품화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도심에 무등산국립공원을 품고있는 광주만의 매력을 살려 하루 더 한번더 여행하고싶은 체류형 생태관광 도시 광주, 광주만의 여행코스와 상품을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관광·MICE 플랫폼 광주관광공사에서는 스포츠관광, 미식관광, 스토리텔링, 건추투어, 야간관광 등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3월부터 매월 광주관광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