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찾아가는 복지 이동 상담실
주민 중심 복지 서비스
입력 : 2024. 10. 09(수) 14:32
목포시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월 2회 ‘찾아가는 복지 이동 상담실’을 운영중이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월 2회(매월 둘째주·넷째주 금요일) ‘찾아가는 복지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동 상담실은 복지 정보에 취약하고 이동이 불편한 이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며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이동 상담실은 지금까지 총 437건의 상담 및 서비스가 이뤄졌고 지난 9월까지 392건을 지원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동 상담실은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 정보에 손쉽게 접근함으로써 복지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각 가구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자원을 제공하면서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복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이동 상담실 운영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동 상담실은 복지 정보에 취약하고 이동이 불편한 이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며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이동 상담실은 지금까지 총 437건의 상담 및 서비스가 이뤄졌고 지난 9월까지 392건을 지원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동 상담실은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 정보에 손쉽게 접근함으로써 복지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각 가구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자원을 제공하면서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복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이동 상담실 운영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