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해동바르게살기위원회, 어르신 보행보조기 전달
이동 편의성 증진
입력 : 2024. 10. 06(일) 14:38
목포시 용해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를 전달 했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 용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순자)가 지난 2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6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작년에 이어 실시한 ‘행복한 동행, 든든한 길동무’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 편의성 증진을 통한 건강한 노년의 삶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지원한 보행보조기는 어르신들이 손잡이를 잡고 밀며 안전한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의자형태로 되어있어 외부활동 중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용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직접 보행보조기 사용방법과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세심히 살폈다.
김순자 위원장은 “작년에 실시했던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의 호응도가 좋아 올해도 추진하게 되었다”며 “산책하기 좋은 가을날 보행보조기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든든한 길동무가 되어 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6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작년에 이어 실시한 ‘행복한 동행, 든든한 길동무’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 편의성 증진을 통한 건강한 노년의 삶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지원한 보행보조기는 어르신들이 손잡이를 잡고 밀며 안전한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의자형태로 되어있어 외부활동 중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용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직접 보행보조기 사용방법과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세심히 살폈다.
김순자 위원장은 “작년에 실시했던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의 호응도가 좋아 올해도 추진하게 되었다”며 “산책하기 좋은 가을날 보행보조기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든든한 길동무가 되어 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