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읍적십자봉사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구례군 구인실길 저장강박증세대 방문
입력 : 2024. 10. 01(화) 16:26
지난달 28일 저장강박증을 가진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십자 구례읍봉사회 봉사원이 구례군 구인실길에 거주하는 가구를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달 28일 저장강박증을 가진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적십자 구례읍봉사회 봉사원이 참여해 구례군 구인실길에 거주하는 가구를 방문해 진행됐다.
봉사원들은 그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 내부를 청소하며, 이동세탁차량으로 의류와 이불 빨래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오랫동안 방치됐던 짐이 정리돼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그동안 쌓인 쓰레기로 어르신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심했는데 도움 주신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적십자 구례읍봉사회 봉사원이 참여해 구례군 구인실길에 거주하는 가구를 방문해 진행됐다.
봉사원들은 그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 내부를 청소하며, 이동세탁차량으로 의류와 이불 빨래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오랫동안 방치됐던 짐이 정리돼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그동안 쌓인 쓰레기로 어르신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심했는데 도움 주신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