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광주 '꿈의 향연' 공연 개최
23일 남구 유안초등학교
30일 화천기공 하남공장
30일 화천기공 하남공장
입력 : 2024. 05. 16(목) 12:46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는 23일 남구 유안초등학교에서 ‘신나는 오케스트라 운동장 연주회’를 선보인다. 광주남구문화예술회관 제공
광주남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초등생~고교생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가 오는 23일과 30일에 야외 연주회 ‘꿈의 향연’ 공연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5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맞춰 전국 각 지역의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비 사업에 선정돼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23일 유안초등학교에서 ‘신나는 오케스트라 운동장 연주회’를, 30일 (주)화천기공 하남공장에서 ‘퇴근길 쉼 콘서트’를 열고 클래식 명곡과 영화음악 등 다양한 음악 총 9곡을 연주한다.
올해로 12년 차인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는 관내 18개의 초등학교, 10개의 중학교에서 모인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69명의 단원들이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등 9개 파트의 악기를 연주한다. 현재 음악감독과 강사를 포함해 총79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또 2024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모델 개발형 프로그램’ 교류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무안군청, 고창문화원과 함께 ‘따로 또 같이 뮤직캠프’인 합동 캠프를 8월에 진행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 및 ‘꿈의 향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담당자(062-670-505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5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맞춰 전국 각 지역의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비 사업에 선정돼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는 30일 (주)화천기공 하남공장에서 ‘퇴근길 쉼 콘서트’를 선보인다. 광주남구문화예술회관 제공 |
올해로 12년 차인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는 관내 18개의 초등학교, 10개의 중학교에서 모인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69명의 단원들이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등 9개 파트의 악기를 연주한다. 현재 음악감독과 강사를 포함해 총79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또 2024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모델 개발형 프로그램’ 교류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무안군청, 고창문화원과 함께 ‘따로 또 같이 뮤직캠프’인 합동 캠프를 8월에 진행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 및 ‘꿈의 향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담당자(062-670-505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