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신안군협의회, 평화역사 현장 탐방
신안군여성단체회원 대상
입력 : 2024. 05. 16(목) 10:1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신안군협의회가 16일 신안군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현장탐방을 나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신안군협의회(협의회장 박균보)는 16일 신안군 여성단체회원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현장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민주평통 신안군 임원진과 신안군 7개 여성단체회원 80여명이 광주 학생 독립운동기념관을 탐방해 민족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학생 독립운동정신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역사를 기렸다.
탐방 외에도 담양 담빛 농업관 강당에서 탈북민 통일안보강사를 초청해 목숨을 건 탈북과정, 남한사회 정착과정, 북한 주민의 인권 실태에 대한 문제의식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균보 협의회장은 “지역 특수성 때문에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각 여성 지도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 여성 지도자부터 평화통일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실천으로 더욱 발전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항상 고생하시는 신안군의 여성들에게 민주평통과 함께 쉼과 힐링의 시간이 되게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탐방지역에 방문해서도 사계절 꽃피는 신안군을 홍보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민주평통 신안군 임원진과 신안군 7개 여성단체회원 80여명이 광주 학생 독립운동기념관을 탐방해 민족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학생 독립운동정신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역사를 기렸다.
탐방 외에도 담양 담빛 농업관 강당에서 탈북민 통일안보강사를 초청해 목숨을 건 탈북과정, 남한사회 정착과정, 북한 주민의 인권 실태에 대한 문제의식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균보 협의회장은 “지역 특수성 때문에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각 여성 지도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 여성 지도자부터 평화통일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실천으로 더욱 발전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항상 고생하시는 신안군의 여성들에게 민주평통과 함께 쉼과 힐링의 시간이 되게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탐방지역에 방문해서도 사계절 꽃피는 신안군을 홍보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안=홍일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