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AI 솔루션 실증 기관 협의회 개최
입력 : 2025. 06. 30(월) 11:13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전남 AI 솔루션 실증 지원기업 중간점검 및 관계기관 협의회’를 목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남농업기술원,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증기업 4개사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노지정밀농업 AI 솔루션 실증 지원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및 데이터 연계·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증지원사업의 4개 주요 과제인 △모빌리티 기반 밭작물 생육진단 △스마트 관수·시비 △육묘 건강도 판별 △벼 수확 동시 품질측정 기술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또한 AI 솔루션 개발 용역 과제인 △생성형 AI 기반 밭작물 최적 생육 및 농작업 가이드 솔루션 개발 △노지정밀농업 실증 데이터 구축 솔루션 개발의 진행 현황이 보고됐으며, 협의회 개최를 통해 지원사업의 성과 점검과 관계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덕현 전남농업기술원 스마트농업센터장은 “노지정밀농업 AI 솔루션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현장 데이터 기반의 농업 혁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원기업의 실증성과를 극대화하고, 데이터 연계 및 AI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전남 지능형 농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
이번 협의회에는 전남농업기술원,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증기업 4개사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노지정밀농업 AI 솔루션 실증 지원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및 데이터 연계·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증지원사업의 4개 주요 과제인 △모빌리티 기반 밭작물 생육진단 △스마트 관수·시비 △육묘 건강도 판별 △벼 수확 동시 품질측정 기술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또한 AI 솔루션 개발 용역 과제인 △생성형 AI 기반 밭작물 최적 생육 및 농작업 가이드 솔루션 개발 △노지정밀농업 실증 데이터 구축 솔루션 개발의 진행 현황이 보고됐으며, 협의회 개최를 통해 지원사업의 성과 점검과 관계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덕현 전남농업기술원 스마트농업센터장은 “노지정밀농업 AI 솔루션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현장 데이터 기반의 농업 혁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원기업의 실증성과를 극대화하고, 데이터 연계 및 AI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전남 지능형 농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