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 날 참여
중구 을지누리센터서
입력 : 2025. 05. 29(목) 07:37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신당누리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점검하고 있다. 공동취재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 날부터 권리를 행사한다.

29일 서울특별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전 7시30분께 중구 을지누리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는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사전투표가 이날과 다음 날 주민센터와 구청, 학교 등 426곳에서 진행되며 본투표는 다음 달 3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2260곳에서 치러진다.

한편 오 시장은 전날 중구 신당누리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오 시장은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 상태를 살피고, 장애인 유권자의 불편이 없도록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 시설 등도 점검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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