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16회 구례산수유배 호남권 탁구대회 성료
단체전 82팀 246명·단식 345명 참가
입력 : 2025. 05. 28(수) 11:15

지난 24일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구례산수유배 호남권 탁구대회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고 있다. 구례군 제공
전라남도 구례군은 지난 24일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제16회 구례산수유배 호남권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구례산수유배 호남권 탁구대회에는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의 탁구 동호인이 단체전 82팀 246명, 단식 345명이 참가했다.
남자 단식은 노고단1부, 노고단2부, 노고단3부 3개 부문, 여자 단식은 산수유1부, 산수유2부 2개 부문, 남자 단체전은 노고단1부, 노고단2부 2개 부문, 여자단체전 산수유부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결과 단식 우승은 노고단 1부 순천탑똑딱소리클럽 최태환 선수와 노고단 2부의 광주광역시 파워탁구클럽 이대건 선수, 노고단 3부 여수탁구여행 이진호 선수가 차지했으며 산수유 1부에서는 여수하이스트클럽 김해원 선수, 산수유 2부에서는 장성탁구클럽 박정일 선수가 1위를 거머쥐었다.
단체전 우승은 노고단 1부 순천프렌즈클럽(이승규, 김영수, 이형주 선수), 노고단 2부 광주광역시 이재진탁구클럽(김관동, 정순형, 김창근, 정정우 선수), 산수유부 순천신명탁구클럽(김미영, 오정은, 김도희 선수) 등이 차지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호남권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는 상위권 선수들에게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고, 초보자에게는 실력이 한 단계 오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생활체육을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례=김상현 기자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구례산수유배 호남권 탁구대회에는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의 탁구 동호인이 단체전 82팀 246명, 단식 345명이 참가했다.
남자 단식은 노고단1부, 노고단2부, 노고단3부 3개 부문, 여자 단식은 산수유1부, 산수유2부 2개 부문, 남자 단체전은 노고단1부, 노고단2부 2개 부문, 여자단체전 산수유부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결과 단식 우승은 노고단 1부 순천탑똑딱소리클럽 최태환 선수와 노고단 2부의 광주광역시 파워탁구클럽 이대건 선수, 노고단 3부 여수탁구여행 이진호 선수가 차지했으며 산수유 1부에서는 여수하이스트클럽 김해원 선수, 산수유 2부에서는 장성탁구클럽 박정일 선수가 1위를 거머쥐었다.
단체전 우승은 노고단 1부 순천프렌즈클럽(이승규, 김영수, 이형주 선수), 노고단 2부 광주광역시 이재진탁구클럽(김관동, 정순형, 김창근, 정정우 선수), 산수유부 순천신명탁구클럽(김미영, 오정은, 김도희 선수) 등이 차지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호남권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는 상위권 선수들에게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고, 초보자에게는 실력이 한 단계 오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생활체육을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