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연합회 광주시회, 동대표 역량 강화교육
입력 : 2025. 05. 28(수) 11:11

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시회(전아연 광주시회)는 지난 27일 5·18교육관에서 광주시 지원을 통해 동대표, 임원, 자생단체장, 관리소장 등을 대상으로 사업자선정지침과 기후변화방지와 자원순환실천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재용 전아연 회장은 “현실에 맞지 않는 지침과 관리규약 준칙이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는 조항이 상당해 아파트에서 분쟁과 관리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파트 단지 실정에 맞지 않는 감사업무, 의결방법 등 10여개 조항은 단지 형편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완주 자문위원은 “주택관리업자를 선정하는 경우에는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로 제안하고 전체 입주자 등의 과반수 동의를 반드시 얻어야 한다”며 “하자보수 보증금은 계약 금액의 2%이상과 10%이하로 하자보수보증금 예치율을 결정할 수 있고, 입찰공고 내용에 하자보수보증금 예치율을 명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홍세희 드림평생교육원 대표는“기후위기변화에 대응해 자원순환 실천을 꼭 실천해야 한다”며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으로 재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한재용 전아연 회장은 “현실에 맞지 않는 지침과 관리규약 준칙이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는 조항이 상당해 아파트에서 분쟁과 관리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파트 단지 실정에 맞지 않는 감사업무, 의결방법 등 10여개 조항은 단지 형편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완주 자문위원은 “주택관리업자를 선정하는 경우에는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로 제안하고 전체 입주자 등의 과반수 동의를 반드시 얻어야 한다”며 “하자보수 보증금은 계약 금액의 2%이상과 10%이하로 하자보수보증금 예치율을 결정할 수 있고, 입찰공고 내용에 하자보수보증금 예치율을 명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홍세희 드림평생교육원 대표는“기후위기변화에 대응해 자원순환 실천을 꼭 실천해야 한다”며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으로 재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