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도서지역 해안가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입력 : 2025. 05. 15(목) 15:29

최근 목포시청 직원들이 관내 도서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전라남도 목포시가 최근 도서지역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해양환경 보호에 나섰다.
15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정화 활동은 목포시와 어민단체 등 약 30명이 참여해 바다에서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와 일회용품 등을 수거함으로써 해양오염을 예방하고 해양생태계 보전에 기여했다.
정화 활동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홍보도 진행되었다.
시는 바다 및 항포구에 생활쓰레기나 폐어구를 무단 투기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어선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또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는 점을 적극 안내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어민이나 유관단체가 함께하는 연안 정화의 날 운영과 다양한 해양 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 개선과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5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정화 활동은 목포시와 어민단체 등 약 30명이 참여해 바다에서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와 일회용품 등을 수거함으로써 해양오염을 예방하고 해양생태계 보전에 기여했다.
정화 활동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홍보도 진행되었다.
시는 바다 및 항포구에 생활쓰레기나 폐어구를 무단 투기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어선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또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는 점을 적극 안내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어민이나 유관단체가 함께하는 연안 정화의 날 운영과 다양한 해양 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 개선과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