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 바다와 대지의 노래’ 실감형 융복합 공연
입력 : 2025. 05. 01(목) 16:19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무등 바다와 대지의 노래’ 공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VX스튜디오에서 실감형 융복합 공연 ‘무등 바다와 대지의 노래’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60분간 진행되는 공연은 무등산의 두 장군, 정지와 김덕령 장군, 5·18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는 광주의 호국과 저항의 서사를 다루고 있다.

홀로그램, 레이저 아트, 3D 스캔, 프로젝션 맵핑 등 첨단 실감기술이 접목돼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광주의 대지에 흐르는 평화의 물결을 통해 과거와 현재, 전통과 미래를 표현한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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