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생활지원사 대상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
입력 : 2025. 04. 29(화) 15:29

무안경찰은 29일 무안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80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무안경찰 제공
무안경찰은 29일 무안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80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령 보행자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보행 안전 수칙’과 ‘치매 실종 시 사고 예방 요령’, ‘초동 대응 방법’ 등이 안내됐다.
특히 무안경찰 교통과에서 자체 제작한 고령자 교통안전 치안 소식지를 활용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는 등 지역 사회 안전 수칙 정착에 힘썼다..
정성일 무안경찰서장은 “생활지원사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소중한 인력”이라며 “이들과의 협업은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현장 대응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이번 교육에서는 고령 보행자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보행 안전 수칙’과 ‘치매 실종 시 사고 예방 요령’, ‘초동 대응 방법’ 등이 안내됐다.
특히 무안경찰 교통과에서 자체 제작한 고령자 교통안전 치안 소식지를 활용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는 등 지역 사회 안전 수칙 정착에 힘썼다..
정성일 무안경찰서장은 “생활지원사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소중한 인력”이라며 “이들과의 협업은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현장 대응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